문화체육관광부는 미국상공회의소 산하 글로벌혁신정책센터(GIPC, Global Innovation Policy Center)가 올해 발표한 국제지식재산지수(IP Index)에서 대한민국이 3년 연속으로 저작권 분야 세계 7위에 올랐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어 ‘케이-콘텐츠 불법유통 근절대책’과 ‘인터폴과의 공조 수사’ 우수사례로 소개되었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9일 지난 7개월 간의 웹툰, 웹소설 불법 유통 대응 성과를 집약한 ‘4차 불법유통대응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2억 8백만 건의 불법물을 삭제하며 백서 발간 이래 최대 단속 수치를 기록한 한편, 불법사이트 폐쇄를 위한 본격적인 법적 대응 착수와 창작자 대상 분기별 저작권 보호 레터 발송 정례화, 언어권별 자발적 신고 이용자와의 협업건 등 전방위적으로 한층 강화된 단속 결과가 담겨져 있습니다..
최대 불법 사이트 운영자가 미국와 공조를 통해 체포되었습니다. 해외 서버 불법 사이트를 이용하여도 이용자가 처벌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3 저작권 보호 주제 단편 웹툰 제작지원 공모전(이하 공모전) 최종 선정작 4편이 오늘 26일부터 온라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됩니다. 한국만화가협회은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기영이, 기철이 등 만화 <검정고무신>의 캐릭터 저작권이 고(故) 이우영 작가에게 온전히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검정고무신> 캐릭터 9건에 대한 저작자 등록.
지난 1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검정고무신>의 저작권자 간에 체결한 계약에 불공정행위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미배분된 수익을 신고인에게 지급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고(故) 이우영 작가의.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검정고무신>의 기영이, 기철이를 포함한 캐릭터 9종에 대해 직권으로 저작권등록 말소 처분을 지난 7월 12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이번 등록 말소.
웹툰 저작권보호와 불법 사이트 근절을 위해 유명 작가들이 직접 나섭니다. 한국만화가협회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저작권 보호.
바야흐로 웹툰의 시대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1년 콘텐츠산업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웹툰 플랫폼이 이끄는 온라인 만화 제작, 유통업 매출이 1조 83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