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이현세의 길" 특별전 연다(5.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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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우리 만화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하나인 이현세 작가의 삶과 작품을 주제로 한 "이현세의 길"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현세 작가는 1979년 데뷔해 <공포의 외인구단> 등 당대를 대표하는 작품을 남겼고, 지금도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디지털컬렉션으로 모은 작가의 작품과 영상, 그래픽 등을 활용해 작가의 시기별 작품과 공간을 통한 체험, 시대의 변화에 따른 작가의 변화와 작품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로 기획되었습니다.

작품, 장르, 작가가 어떻게 확장되었는지를 지켜볼 수 있는 전시로, 작가의 디지털컬렉션과 다양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5월 9일 11시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1층에서 개막행사가 열린 뒤 10일부터 7월 31일(수)까지 매일 9시부터 6시까지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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