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소설의 인기작 ‘악녀인데 하필 남편이 잘생겼다’가 웹툰으로 돌아왔습니다.
8월 10일 네이버웹툰 매일+에서 벚꽃그리고 작가의 원작 웹소설 ‘악녀인데 하필 남편이 잘생겼다’ (이하 ‘악하남’)을 웹툰이 공개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벚꽃그리고 작가의 작품인 ‘악녀인데 하필 남편이 잘생겼다’는 네이버 시리즈 에디션 웹소설로 출시되어, 누적 다운로드 약 200만을 기록한 작품입니다. 빠른 전개와 매력적인 캐릭터, 중간중간 알맞게 들어가는 개그 포인트 등으로 연재 기간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로맨스 판타지 작품입니다.
제작사측은 ‘원작의 매력적인 부분을 살리면서도 새로운 각색과 연출을 추가하여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새로운 로맨스 판타지 웹툰을 제작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로맨스판타지 장르의 작품인 만큼 화려한 작화와 다양한 소재들을 사용하여 시각적인 즐거움을 극대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사 관계자는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웹툰이지만, 웹소설과는 색다른 매력과 즐거움을 담은 작품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흥미진진하게 이어질 ‘악녀인데 하필 남편이 잘생겼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