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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웹소설 최신 소식들

카카오엔터가 저작권을 강탈해 공정위 제재를 받는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카카오엔터가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작품의 저작권을 강탈, 공정위의 조사를 받았고 공정위의 제재를 받게 될 것이라며 "갑질"이 들통났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기사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문체부, 2021 업무계획 발표... 웹툰은 IP개발, 저작권 보호, 해외진출 지원

  문화체육관광부가 4대 전략과 15대 과제로 구성된 2021년 업무계획을 2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문체부 업무계획은 가장 크게는 코로나19 확산을 극복하기 위해 '문화로 되찾는 국민 일상, 문화로 커가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문화회복,.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 "출판계 통합 표준계약서 철회하라" 서명운동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가 출판계가 내놓은 통합 표준계약서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는 "2021년 1월 25일 현재 문체부는 출판계, 작가단체들이 참여한 '문체부 출판 분야 표준계약서 개선안' 발표를 앞두고 있다."며, "이 개선안은 2020년 한 해.

법원 "밤토끼 운영자, 작가들에게도 배상하라" 판결... 작가 제기 저작권 손배소 승소

    불법 저작권 침해 웹툰 사이트 밤토끼에게 저작권침해를 당한 작가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지난 14일 승소했습니다. 밤토끼 운영자 허모씨 외 2명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2년여간 당시 국내 최대 불법웹툰 공유.

이젠 불법 저작권 침해 게시물도 '공익신고'로 신고할 수 있다.

    그동안 저작권 분야에서 문제로 계속해서 지적되어 온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저작권 분야가 '친고죄'로 분류된다는 점입니다. 저작권 침해 행위를 보아도 저작권자(또는 대리자)가 아니면 직접 신고하거나 문제제기를 하기 어려웠습니다. 저작권보호원이나.

검정고무신 관계자 인터뷰, '작가들은 믿고 계약했는데, 계약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

80년대~90년대생은 이 작품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바로 <검정고무신>이다. 1992년 잡지 ‘챔프’에 연재를 시작한 이후 2006년까지 14년간 연재하며 한동안 ‘가장 오래 연재한 잡지만화’로도 잘 알려져 있다. 기영이, 기철이, 땡구 등 사랑스러운.

백희나 작가, "구름빵" 저작권 소송 대법서 기각... 백 작가에 응원 줄이어

백희나 작가의 <구름빵>이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 되었습니다. 대법원은 판결을 내리는 기관이 아니라 2심 재판에서 법리적인 문제가 있었는지를 다투기 때문에, 2심의 판단이 법리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입니다.      .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 저작재산권 양도 전제 공모전 폐쇄 요구 공동성명 모집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는 최근 일어난 이상문학상 저작권 양도 사태와 관련해 공동성명을 위한 연서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저작재산권 양도 요구, 이상문학상만의 일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서에는 7년간 주최사 및 관계사에 포괄적 사용권을 양도하도록 하는 조항이 들어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 한국저작권보호원, 만화-웹툰 저작권 보호 및 산업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저작권보호원은 1월 21일(화) 15시 한국저작권보호원에서 만화·웹툰 저작권 보호와 관련 산업 진흥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경험과 정보 기반의 상호 협력체계를 통해 만화·웹툰.

백희나 작가, "구름빵" 저작권 소송 2심 패소...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가 보겠다"

이른바 '매절 계약'의 대표적인 피해자로 알려진 <구름빵>의 저작권 소송 2심 결과가 알려졌습니다. 백희나 작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2심에서 패소했다고 알렸습니다.     백 작가는 "법은 창작자의 희망을 저버리고 기업의 손을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