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과 '경성크리처'의 성공, 카카오엔터 유기적인 IP 밸류체인 시너지를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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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연상호 유니버스' 최신작 ‘선산’의 원작 웹툰의 두번째 이야기 '파트(PART) 2'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을 통해 공개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큰 흥행을 거두고 있는 경성크리처의 외전 웹툰인 ‘경성크리처 외전 : 지지않는 꽃’ 또한 선보였습니다.

[ 좌) 선산 파트2, 우) 경성크리처 외전 : 지지않는 꽃 ]

웹툰 ‘선산’은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의 원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웹툰 파트 1에서는 뜻밖의 선산을 이어받게 된 주인공 윤서하의 주변인들이 연이어 죽음을 맞이하는 과정을 그리며, 극도의 긴장감과 공포 속에서 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부문(비영어) 3위, 전 세계 69개국 TOP 10에 오르는 등 글로벌 흥행작 '경성크리처' 또한 웹툰을 원작으로 해당 인기를 외전인 ‘경성크리처 외전 : 지지않는 꽃’를 통해 이어갈 예정입니다.
웹툰 ‘경성크리처'의 외전은 연결된 세계관 속에서 또다른 크리처가 탄생한 만월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웹툰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주인공 금란, 병길의 서사가 주는 새로움은 물론 채옥, 가토 중좌 등 원작 시리즈의 등장 인물까지 만나볼수 있는 독창적인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카카오엔터는 웹툰 ‘경성크리처’는 카카오엔터 스토리-미디어 사업 부문 간 유기적인 IP 밸류체인 시너지를 통해 성공 시킨 IP라 평하고 있습니다. 글앤그림미디어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제작, 크리에이터그룹 글라인의 강은경 작가와 정동윤 감독이 각각 집필과 연출을, 어썸이엔티 박서준이 타이틀롤을 맡았습니다. 여기에 원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기획 초기 단계부터 준비해, 스토리 부문의 탁월한 기획, 제작 역량을 결합한 웹툰 ‘경성크리처’를 탄생시키며 IP간 시너지를 내기 위해 노력했다 발표하였습니다.
카카오엔터 웹툰, 웹소설 IP를 원작으로 하는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외과의사 엘리제’ 애니메이션,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을 비롯해, 스토리-미디어의 IP 밸류체인 시너지 프로젝트로 외전 웹툰을 선보인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와 웹툰과 영상 동시 개발작인 ‘밤에 피는 꽃’까지 총 5건을 진행하였다 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외를 불문하고 활발한 IP 비즈니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카카오엔터는 지난 해에도 ‘도토리 문화센터’, ‘백의 조각’, ‘그 아해’ 등 50여 건 IP에 대한 영상화 판권이 판매됐다. 2006년부터 이렇게 수백 작품의 카카오엔터 IP 판권이 판매돼 방영 또는 제작 논의 및 준비 중에 있기에 앞으로 더욱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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