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생성형 AI 현황과 정책 과제 논하는 토론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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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의 현황과 정책과제를 논하는 토론회가 열립니다.

더불어민주당은 'The문화포럼현장+ : 창작자를 위한 생성형 AI와 문화예술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홍익표 및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가 주최하며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가 주관합니다.

토론회는 오는 17일 금요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원상 조선대학교 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습니다.

주요 발제자로는 이원상 교수와 이승제 SCK코리아 부장이 참여하며 국제 정책 동향 및 과제, 예술&콘텐츠 산업의 생성형 AI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황선철 한국음원저작권협회 사업국장, 박광철 문화평론가, 그리고 노대원 제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가 참여하여 음악, 웹툰 산업, 문학에서의 생성형 AI의 현황과 정책 과제를 논의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신민준 집행위원장은 “AI로 인해 문화예술 생태계의 근본적인 변화가 예상되며, 창작자가 가장 큰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현장에 팽배하다.”라며, “향후 AI 산업발전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더불어민주당 내부에 상시적인 정책 대응 체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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