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형설앤, 앞으로 검정고무신 캐릭터 못 쓴다”… 유족엔 배상책임 인정

법원, “형설앤, 앞으로 검정고무신 캐릭터 못 쓴다”… 유족엔 배상책임 인정

  <검정고무신>의 원작자인 故 이우영 작가와 출판사이자 캐릭터 업체인 형설앤 사이에 더 이상 사업권 계약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63부(박찬석 부장판사)는 9일 캐릭터업체인 형설앤과 장모 대표가 이우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