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웹툰 표준계약서 2종의 제정안과 6종의 개정안 마련, 4월 중 발표 예정

만화·웹툰 표준계약서 2종의 제정안과 6종의 개정안 마련, 4월 중 발표 예정

문화체육관광부는 만화‧웹툰 분야의 공정한 계약 문화 정착을 이끌고 지속적인 산업 발전의 기반이 될 표준계약서 2종의 제정안과 6종의 개정안이 발표하였습니다.
* (신규 표준계약서 제정) ①2차적 저작물작성권 이용 허락 계약서, ②2차적 저작물 작성권 양도 계약서
* (기존 표준계약서 개정) ①출판권 설정계약서, ②전자책 발행계약서, ③웹툰 연재 계약서, ④만화저작물 대리중개 계약서, ⑤공동저작 계약서, ⑥기획만화 계약서

출협이 문체부에 ‘표준계약서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가 각하당했다

    출판계 대표단체인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가 문화체육관광부가 표준계약서 사용을 강제했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이 이 소송을 각하했습니다. 14일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김국현 수석부장판사)는 출협이 “표준계약서 고시를 취소해달라”며 문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을 각하 […]

출판협회가 네이버 카카오에게 ‘생태계 파괴를 멈추라’며 발표한 성명은 어딘가 이상하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네이버와 카카오의 출판 생태계 ‘파괴행위’ 시정을 촉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출협은 “구글 갑질 방지법이 통과되었지만, 네이버웹툰과 카카오페이지의 갑질도 구글과 다를 바 없다”며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대기업의 독점이 우려되는 […]

대한출판문화협회, “문체부 표준계약서 ‘동의’, ‘수용’한 바 없다” 성명 발표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가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표준계약서와 지원사업에 표준계약서를 사용하도록 한 조치에 “깊이 우려한다”며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출협은 성명에서 “문체부가 고시한 표준계약서 내용에 ‘동의’, ‘수용 한 바 없다”며 “해당 표준계약서는 업계의 현실을 […]

만화분야 표준계약서 교육, 11월 온라인 라이브로 듣는다 (11.13 / 11/.25)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화분야 종사자들의 표준계약서 이해, 불공정 사례 공유를 통해 법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온라인 비대면 표준계약서 교육을 진행한다고 알렸습니다. 이번 교육은 ZOOM을 통해 온라인 라이브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며,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20 만화분야 표준계약서 전국 순회 교육 및 온라인 교육 개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화산업 분야 종사자들의 불공정한 계약 관행을 개선하고 올바른 공정생태계를 확산하기 위해 ‘만화분야 표준계약서 개정판(2019) 이용 활성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표준계약서는 작가와 사업자 간 자율적인 거래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

만화 분야 표준계약서 해설집 발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화 분야 표준계약서 해설집”을 발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표준계약서 해설집에는 표준계약서 개론부터 저작권, 저작권 침해 대응, 만화분야 표준계약서 해설, 계약의 법리와 계약의 작성, 그리고 법률상담 FAQ등이 담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