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 “출판계 통합 표준계약서는 출판업계 담합” 규탄 성명 발표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번 출판사 중심의 출판계가 발표한 ‘통합표준계약서’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이번 성명에서는 출판계 표준계약서가 “출판계의 이해관계만을 대표하기 위해 작성된 부당계약서이며, 원저작물만이 아니라 2차 저작물의 수익까지도 출판사가 10년 이상 […]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번 출판사 중심의 출판계가 발표한 ‘통합표준계약서’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이번 성명에서는 출판계 표준계약서가 “출판계의 이해관계만을 대표하기 위해 작성된 부당계약서이며, 원저작물만이 아니라 2차 저작물의 수익까지도 출판사가 10년 이상 […]
만화계에서 표준계약서는 꽤 오래된 얘기다. 2014년 첫 선을 보인 표준계약서는 ‘아직 부족하다’는 채찍질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개정작업을 거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디지털 상황에서 각자 다른 […]
지금은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많이 나아졌지만, 이전에는 더 심각했습니다. 베른 협약 가입 이전에는 정식판이 아니라 해적판이 공공연하게 유통되기도 했습니다. 베른협약은 1886년 영국, 프랑스 등이 중심으로 체결한 협약으로 […]
‘제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10편이 책으로 출간됐습니다. 카카오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인 브런치에서는 ‘제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전권 출간을 기념하며, 8월 13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새로운 작가의 탄생: […]
글로벌 만화구독서비스 망가모(Mangamo)가 미국 현지시간 4월 15일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망가모는 북미, 유럽 등 영어권 중심의 해외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화 구독 서비스로, 고단샤, 플렉스 코믹스를 비롯한 11개 출판사와 제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