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협이 발간한 보고서는 그동안 잃은 신뢰를 복구할 수 있을까?
대한출판문화협회가 “구름빵 사건이 남긴 숙제들”이라는 제목의 연구보고서를 발행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구름빵> 사태가 공론화되는 과정이 적절치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구름빵> 사태가 출판사와 저자 관계를 바라보는 프레임으로 작동, 결과적으로 문체부의 저작권법 […]
대한출판문화협회가 “구름빵 사건이 남긴 숙제들”이라는 제목의 연구보고서를 발행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구름빵> 사태가 공론화되는 과정이 적절치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구름빵> 사태가 출판사와 저자 관계를 바라보는 프레임으로 작동, 결과적으로 문체부의 저작권법 […]
웹툰협회는 웹툰의 ISBN 등록 및 도서정가제 적용이라는 출판계의 요구에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2월 ISBN을 웹툰 회차별로 발급하라는 공문과 더불어 10월 정가표시 준수 협조문으로 인해 올 한해동안 […]
한국일보 온라인판의 11월 1일자 “도서정가제 때문에 무료 웹툰 못본다고?”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도서정가제가 웹툰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웹툰 및 웹소설의 정가표시 […]
출판유통심의위원회에서는 10월 23일(수) 웹소설과 웹툰등을 포함한 전자책 판매 플랫폼에 협조문을 발송해 출판문화산업진흥법(출판법)에 따른 이른바 ‘도서정가제’를 준수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출판유통심의위원회는 출판법에 명시된 ‘간행물의 정가 표시 및 판매, 간행물의 유통질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