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미래 문화사업 중추, 우리 만화 응원” 메시지 전해

  2021년 제 21회 만화의날 기념식을 찾은 이재명 후보가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어렸을 때 몰래 만화방에서 만화를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한다”며 “그 때의 경험들이 지금 제 상상력의 원천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만화가 문화산업으로 인정받지 못하던 시절도 있었다”면서 “이제 만화의 위상이 달라졌다. 웹툰을 비롯한 우리 만화가 세계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후보는 “만화의 가능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며 “합리적인 미래산업으로 가치가 높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창작 환경 개선과 시장의 합리적 조정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우리 만화 산업이 미래 문화 산업의 중추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만화의 위상이 달라진 만큼, 새로운 세상에 걸맞는 지원과 노력이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다음웹툰 작가 54명, ‘코로나 19 극복 전국민 응원 캠페인’ 동참… “각자의 캐릭터 담은 응원, 앞으로도 이어질 것”

카카오페이지의 CIC(사내 독립 기업)인 ‘다음웹툰’ 작가 54명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국민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미지: 왼쪽부터 오무라이스잼잼-나는 엄마다-키몽의 호구생활(제공=다음웹툰)   세계적 밴드 콜드플레이, 크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