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왕후” 아무도 함부로 할 수 없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사람, 고등학생이 되었다? – 재담 신진스토리작가 육성사업 리뷰

“여고생왕후” 아무도 함부로 할 수 없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사람, 고등학생이 되었다? – 재담 신진스토리작가 육성사업 리뷰

  조선시대 벼슬아치의 세계는 품계로 나뉜다. 정1품이니 종2품이니 하는 것이 바로 ‘품계’인데, 조정의 대신들과 궁 안에서 지내는 사람이라면 이 품계에서 자유롭기 어려웠다. 그러나, 이 품계를 ‘벗어난’ 사람이 있었다. 그게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