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주의자 마리아의 린든 작가 인터뷰 – “기필코 하루하루 자신으로 살아내는 당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비혼주의자 마리아>는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동생 한나의 결혼이 “언니 마리아가 시집을 먼저 가기 전까진 안된다”는 부모님의 말씀 때문에 언니와 이야기를 해보기로 하면서 시작됩니다. 그러다가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과 파혼을 겪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