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나 작가, “구름빵” 저작권 소송 대법서 기각… 백 작가에 응원 줄이어
백희나 작가의 <구름빵>이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 되었습니다. 대법원은 판결을 내리는 기관이 아니라 2심 재판에서 법리적인 문제가 있었는지를 다투기 때문에, 2심의 판단이 법리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입니다. […]
백희나 작가의 <구름빵>이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 되었습니다. 대법원은 판결을 내리는 기관이 아니라 2심 재판에서 법리적인 문제가 있었는지를 다투기 때문에, 2심의 판단이 법리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입니다. […]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3월 31일(현지 시각) 한국 그림책 작가로는 최초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을 수상한 ‘구름빵’의 백희나 작가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은 세계적인 캐릭터 ‘말괄량이 삐삐’를 탄생시킨 […]
백희나 작가의 <구름빵>이 현지시간 3월 31일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인 작가로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은 2002년 스웨덴 정부가 만든 상으로, <삐삐 롱스타킹>의 저자 […]
백희나 작가가 스웨덴 국민작가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을 그리기 위해 제정된 린드그렌상을 수상했습니다. 스웨덴 문화부 장관 아만다 린드는 축사를 통해 많은 어린이와 가족이 집에 머물러야 하는 요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의 의의가 더욱 […]
한솔교육 등에 작가의 저작재산권을 인정하도록 하는 재판을 진행중인 백희나 작가가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법원은 백 작가가 단독저작자로 인정되지만, 최소한 4천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수익을 올린 출판사가 매절로 계약한 것은 ‘신인 작가이기 […]
이른바 ‘매절 계약’의 대표적인 피해자로 알려진 <구름빵>의 저작권 소송 2심 결과가 알려졌습니다. 백희나 작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2심에서 패소했다고 알렸습니다. 백 작가는 “법은 창작자의 희망을 저버리고 기업의 손을 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