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부터 계약, 저작권은 물론 세금까지… 프리랜서 작가가 마주치는 실무를 다룬 책이 나왔다
‘프리랜서 작가’, 이름은 멋지지만, 사실 혼자서 영업부터 기획, 연재와 퀄리티까지 모두 책임져야 하는 극한직업입니다. 거기에 회사에서는 별도의 팀이 처리하는 세무, 저작권 관리까지 저작권자인 작가가 책임저야 합니다. 업무가 많은 만큼 […]
‘프리랜서 작가’, 이름은 멋지지만, 사실 혼자서 영업부터 기획, 연재와 퀄리티까지 모두 책임져야 하는 극한직업입니다. 거기에 회사에서는 별도의 팀이 처리하는 세무, 저작권 관리까지 저작권자인 작가가 책임저야 합니다. 업무가 많은 만큼 […]
IP확장은 신작 뿐 아니라 기존 팬 베이스를 갖춘 인기작들을 되살리는데도 효과가 좋습니다. 특히 일본은 ‘인기 원작’이 많은 만큼 다양한 시도가 나오고 있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같은 게임에서도 상업적 성공을 […]
“만화를 잘 한다”는 말이 무슨 뜻이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좋은 만화가 뭐냐”는 질문 만큼이나 어려운 질문이죠. 읽어보면 압니다. 너무 쉽게 이해가 되는 ‘좋은 만화’, ‘잘 만든 만화’를, […]
아쿠타미 게게의 만화 <주술회전>이 심상치 않습니다. 아니, 이전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지난 2월 3천만부 돌파에 이어 3개월만에 5천만부 발행을 돌파하며 권당 평균 발행부수도 200만부 이상에서 300만부 이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1권당 […]
만화계의 큰 별이 졌습니다. <베르세르크>로 국내 독자에게도 잘 알려진 만화가 미우라 켄타로 선생이 지난 5월 6일, 급성 대동맥 박리로 사망했다고 하쿠센샤의 영애니멀 편집부가 전했습니다. 하쿠센샤 영애니멀 편집부는 “<베르세르크>의 작가 […]
1990년대 ‘순정만화 황금기’를 열어 젖힌 한승원 작가의 <프린세스> 전편이 5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컬러 웹툰으로 새로 선보입니다. 카카오페이지는 더불어 30년 가까이 연재된 <프린세스>의 세계관을 이어받은 새 시즌(6부)도 제작을 확정 […]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일본만화 편집부에서 일어났습니다. 소학관(쇼가쿠간)에서 발행하는 빅 코믹 스피리츠의 편집부는 오늘(15일) 공식 사이트에 “주간 빅 코믹 스피리츠”의 15호에서 연재 작품인 <새턴 리턴>이 편집부의 실수로 원래 게재되어야 […]
역대급 흥행기록을 세운 <귀멸의 칼날>이 완결을 맞고 그 다음 타자가 연이어 등장했습니다. 바로 아쿠타미 게게의 만화 <주술회전>입니다. 주술회전의 신간인 15권의 초판 발행부수는 150만부에 달합니다. 15권에 ‘초판 100만부’를 넘게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