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빵 백희나 작가, ‘아동문학 노벨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 “계속 책 쓸 수 있는 힘을 줄 것 같다”

백희나 작가의 <구름빵>이 현지시간 3월 31일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인 작가로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은 2002년 스웨덴 정부가 만든 상으로, <삐삐 롱스타킹>의 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