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 폐지 청원 청와대 답변… 박양우 문체부 장관 “완전도서정가제 검토 한 적도, 검토 할 계획도 없다”

지난 11월 20만명을 넘기며 완료된 “도서정가제 폐지” 청원에 청와대가 답변했습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2분가량의 답변 영상을 통해 “완전도서정가제는 논의 한 적도, 할 계획도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박 […]

웹툰협회, 도서정가제 관련 성명서 발표… “만화진흥법 조속히 개정해 웹툰의 법적 정의 마련하라”

웹툰협회는 웹툰의 ISBN 등록 및 도서정가제 적용이라는 출판계의 요구에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2월 ISBN을 웹툰 회차별로 발급하라는 공문과 더불어 10월 정가표시 준수 협조문으로 인해 올 한해동안 […]

도서정가제의 폐지를 청원합니다 서명자 20만명 달성, 청와대 답변에 관심 집중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10월 14일 올라온 “도서정가제의 폐지를 청원합니다”의 서명자가 11월 2일 서명자 20만명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번 청원의 서명자 서명이 20만명을 넘기며 이제 공은 청와대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출판문화사업 진흥법은 […]

출판유통심의위원회, 웹소설, 웹툰 포함한 전자책 판매 플랫폼에 협조문… “정가 표시 모니터링과 신고 작업 시작 결정”

출판유통심의위원회에서는 10월 23일(수) 웹소설과 웹툰등을 포함한 전자책 판매 플랫폼에 협조문을 발송해 출판문화산업진흥법(출판법)에 따른 이른바 ‘도서정가제’를 준수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출판유통심의위원회는 출판법에 명시된 ‘간행물의 정가 표시 및 판매, 간행물의 유통질서와 […]

도서정가제 폐지 청원 5만 9천여명 돌파… ‘현행 도서정가제 합리적이지 않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10월 14일 올라온 “도서정가제의 폐지를 청원합니다”의 서명자가 열흘이 채 되지 않아 5만 9천여명에 도달했습니다.      청원인은 “처음에 도서정가제 시행할 때 <동네서점 살리기> 캐치프라이즈로 내걸지 않으셨습니까?” 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