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 전자출판물은 지속 논의하기로… 이제부터 진짜 논의 시작돼야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11월 20일, 도서정가제 3년 주기 재검토 시한을 앞두고 도서정가제 개정 방향을 결정했다고 알렸습니다. 지난 8월 이후 문체부가 낸 안과 출판계 안이 충돌하며 오랜 논의 끝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11월 20일, 도서정가제 3년 주기 재검토 시한을 앞두고 도서정가제 개정 방향을 결정했다고 알렸습니다. 지난 8월 이후 문체부가 낸 안과 출판계 안이 충돌하며 오랜 논의 끝에 […]
(사)웹툰협회(이하 협회)는 최근 도서장가제 개정 논란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였습니다. 협회는 웹툰 업계가 숱한 고민들 속에서 ‘기다리면 무료’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냈으며, 웹툰 시장의 몰이해에서 오는 무리한 요구에 웹툰 […]
청와대 청원에 전자출판물 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도서정가제 개정 청원이 올라와 1만여명이 동의하고 있습니다. 이번 청원에는 1. 종이책과 다른 전자출판물의 특성 고려, 2. 동네서점 보호와 어긋난 취지를 이유로 전자출판물 도서정가제가 […]
한국웹소설협회 등기사항. 임원진에는 웹소설 업체 대표나 임원진들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웹소설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중인 도서정가제 개정안에 반대 입장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웹소설협회는 “16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만들어진) ‘도서정가제 […]
말 그대로 융단폭격이었다. 문체부가 도서정가제 전면 재검토를 선언한 후 지난 한달간 ‘동네서점 생존 위협하는 도서정가제 개악 반대’를 외치며 칼럼과 기사가 쏟아졌다. 네이버 검색 기준으로 한달간 나온 기사가 […]
문화체육관광부와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도서정가제 개선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소비자의 도서정가제 인식을 확인하는 한편, 도서정가제 개정을 위한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 16번 회의, 아쉬운 결과… […]
문화체육관광부가 15일 주관한 도서정가제 개선을 위한 공개 토론회에서는 다양한 논의가 오갔습니다. 보다 자세히 어떤 말이 오갔는지를 풀어봅니다. 이번 토론회에 앞서 문체부에서는 “16회에 걸친 협의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웹툰인사이트, 뉴스페이퍼, 독서신문과 인스타페이(Instapay)가 공동주최한 ‘(완전) 도서정가제 2020 언론사/완반모 초청 토론회’가 22일 코엑스에 위치한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도서정가제의 찬성과 반대 입장의 패널이 모두 모인 첫번째 토론회로 알려졌습니다. […]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전자책이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판매 도서’인지 ‘대여 도서’ 인지 법적인 개념 정리 후 적용을 재검토해주길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시되었습니다. 지난번 박양우 문체부 장관의 답변에서 “또한 도서정가제 […]
지난 10월, 도서정가제 폐지 청원이 20만명을 넘어 청와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12일, 청와대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통해 답변을 전했다. 12분간의 답변 영상에 담긴 메시지를 확인하고, 웹툰-웹소설 등의 콘텐츠 업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