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노조, “문체부 웹툰업계 상생협의체 졸속 운영 규탄” 기자회견 개최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문체부 장관이 직접 약속한 ‘웹툰업계 상생협의체’가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행정편의적 운영을 하면서, 출범해보기도 전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웹툰노동조합은 22일 문체부의 웹툰업계 […]

디콘지회, 기자회견 열고 “과도한 수수료에 생계가 위태로운 작가 보호” 촉구

  전국여성노동조합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디콘지회)에서 19일 11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웹툰, 웹소설계의 과도한 수수료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디콘지회는 “플랫폼은 4~50%, 에이전시는 3~40% 수수료를 떼어가고, 해외 수출 수수료는 7~80에 달한다”며 […]

속도 내기보다 천천히, 할 수 있는 것부터 김동훈 웹툰작가노동조합 위원장 인터뷰

웹툰작가는 노동자일까요? 그럼 노동자는 뭘까요? 우리나라에선 임금노동을 하는 사람을 ‘근로자’라고 부르고, 그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을 노동법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프리랜서는 개인사업자입니다. 자기 사업을 한다는 거죠. 반복되는 일을 하고, 원고료(또는 MG)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