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영상진흥원 내부 비판에 정직 3개월 징계가 부당징계로 인정됐다

지난해 만화영상진흥원은 인트라넷 게시판에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업무지시가 부당하다는 게시글을 올린 직원과 이에 동조한 직원에게 ‘정직 3개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여기에 대해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는 이 징계를 “부당징계”로 인정했습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양대 노조는 이에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