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행’같은, ‘실수’같은 소리 하네
1월 초, 꼬박 한달 전 김금희 작가가 모 문학상의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기뻐했으나, 계약서를 전달받고 참담해졌다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한다. 그 계약서에는 3년간 저작권을 ‘양도’하라고 요구했으며, 작품의 표제작으로도 […]
1월 초, 꼬박 한달 전 김금희 작가가 모 문학상의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기뻐했으나, 계약서를 전달받고 참담해졌다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한다. 그 계약서에는 3년간 저작권을 ‘양도’하라고 요구했으며, 작품의 표제작으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