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맨 강코치’ 박성철 작가, 에이전시 부당계약에 대한 서명 운동 진행

‘PT맨 강코치’ 박성철 작가는 최근 정보가 부족한 신인/지망생들이 에이전시 부당계약의 표적이 되고 있다 이야기를 전하며, 앞으로 생길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온라인 서명 운동을 진행합니다. 이번에 진행하는 서명은 9월 13일 공정위, 문체부, 관련국회의원과의 저작권 및 에이전시대책 회의에 제출 될 서명 동의서 입니다.

 

 

박성철 작가는 관련 서명 운동 내용을 통해 5가지 요구 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라 전하였습니다.

 

* 에이전시 수수료를 일괄 10%이하로 낮출 것

* 2차저작권을 양도대상에서 제외한다

* 매출리포트를 매달 제공한다.

* 수수료 비율의 기준을 매출기준으로 한다

* 국가지원사업 시행에 있어서 에이전시 편중을 해소한다

 

이번 서명을 주도하고 있는 박성철 작가는 “에이전시의 문제점에 대해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문제점을 알리고 개선하고자 합니다”라며 “앞으로 좋은 작품을 계속 만들어 내기 위해서 작가님, 독자님들과 이야기 해 보고자 이번 일을 시작 했습니다. 앞으로 창작자연대는 웹툰을 비롯한, 웹소설 및 일러스트등 더 나은 창작환경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라 참여와 응원을 부탁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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