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스튜디오지니와 신세계의 ‘마인드마크’가 손잡고 웹툰 원작 드라마를 만든다

 

 

 

KT의 콘텐츠사업을 총괄하는 스튜디오지니가 신세계그룹의 미디어콘텐츠 자회사 마인드마크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KT 스튜디오지니와 마인드마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콘텐츠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콘텐츠 기획, 제작은 물론 국내외 유통, 투자사업 등에서 협업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업은 각자 담당하고 있는 미디어콘텐츠분야 외의 사업영역에서 시너지를 내는데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기업은 현재 다음웹툰에서 Meen, 미상 작가가 연재했던 <크라임퍼즐>을 토대로 드라마를 기획, 제작하고 있습니다. 크라임 퍼즐은 유력 정치인을 살해한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된 범죄 심리학자와 그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프로파일러가 교도소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관해 인터뷰를 진행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심리 드라마입니다.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인 드라마 크라임퍼즐에는 윤계상, 고아성 배우가 출연을 확정지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철연 KT스튜디오지니 공동대표이사는 “크라임퍼즐은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력과 인기를 입증한 배우 윤계상씨와 고아성씨의 만남만으로도 기대를 받고 있다”며 “크라임 퍼즐은 단순한 형사물과 차원이 다른 심리 추적 스릴러이자 애틋하면서도 쓸쓸한 이면의 정서를 담은 매력적 드라마가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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