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CCTV LIVE, 내년 1월 공개 전 본격 시동 건다

 

지난 20일 밤, BTS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방탄TV’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이 열립니다. 바로 ‘BTS CCTV LIVE’였는데요. 34분가량 길이의 이 영상에서는 BTS의 멤버들이 연습실과 숙소처럼 꾸며놓은 세트장에서 갑자기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모습을 CCTV처럼 느껴지는 화면으로 연출해 라이브로 공개했습니다.
사라진 BTS의 멤버들, 그리고 ‘SUPER CASTING’이라는 글자가 떠오르는 CCTV속 장면을 감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1월 15일 공개 예정인 <7 FATES : CHAKHO>를 생각나게 합니다. 해당 라이브 영상은 30시간만에 조회수 660만회를 기록했습니다.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BTS라는 IP와 네이버웹툰의 만남이 어떻게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세계관 정립을 위한 ‘빌드업’에 들어갔다는 분석입니다.
도대체 어떤 것을 보여주려고 이렇게 기대하게 만드는지, 독자들의 애가 타네요. 앞으로 첫 공개까지 2주 조금 넘게 남았습니다. 

 

네이버웹툰의 ‘SUPER CASTING’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7 FATES : CHAKHO>라는 제목으로 공개되며, ‘범’이라는 괴물이 인간을 습격하는 도시에서 ‘범사냥꾼’으로 활약하는 일곱 소년의 운명을 그린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화양연화: Pt.0>으로 큰 반향을 얻었던 네이버웹툰과 BTS가 다시한번 만나게 되는 작품이라 기대가 높습니다. 여기에 이번에는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구독자 6천만을 보유한 BTS TV와의 콜라보로 ‘진심’을 보여준 만큼 기대가 커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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