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 사태에 대한 작가분들의 추가 글 등록

BLOOM 사태에 대한 작가분들과 편집부에 대한 각자 1차적인 글들이 올라왔었습니다. 작가분들께서는 편집부에서 올려진 해명글에 대한 해명요청 글을 올리셨습니다.

 

※글을 시작하기 전 이번 일을 통해

혹 오해하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먼저 고지드립니다. 편집부 오프닛은 레진코믹스, 네이버 엔스토어, T스토어 등의 잡지가 연재되고 있는 서비스 업체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이 문제는 위 세 업체와는 연관없이, 저희 작가 6명과 편집부 오프닛과의 문제임을 부디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가님들 블로그에 포스팅한 두번째 도입부  ]

 

< 편집부에 해명 요청 내용 >

작가님들께서 편집부에 해명을 요청하신 내용은 전체적으로 [법인등록/출판등록], [세금납부], [공금운용관리] 그리고 [CP 계반위반] 에 대한 내용들입니다. 

 

< 편집부 해명글에 대한 반박 >

1. 정산이 정산적으로 진행되지 않은 것에 대해 

– 실제보다 적게 배분되었다.

– 두 작가분의 계약서에는 저작권료 관련 조항이 제외되어져 있었다. 


 

[ 작가님들께서 이야기 하시는 두 작가분에 대해 빠져 있는 ‘저작권료 2배 조항’ ]

 

2. 정산 문제 반박

– 오프닛에서 보내준 정산 내역표와 편집자 분(담당자)께서 보내준 판매부수와 단행본 부수 결과가 다름

(N사 판매 부분 7월 메일 101권, 메신저(실 판매량) 146권, 8월 메일 115권 메신저(실 판매량) 132권)

– 편집부에서 오프라인으로 공개한 정산식 결과 작가님들께서 계산한 결과와 편집부에서 계산한 결과가 다름


 

[ 오프라인 모임에서 편집부에서 제공한 정산 방식 ]

 


[ 메신저를 통해 고지 받은 내용으로 정산한 결과 ]

 

– 계약 진행시 구두로 이야기 했던 내용과 계약서 내용이 다름

( 기존 경력이 있는 작가분에게 1분기에 한해 저작권료를 2배 지불, 2분기부터 1분기 1,2위 작가분들에게 두배 지불 )

– 1분기 매출 1,2위 작가분들에게 지급된 내역에 대한 의문 

– 작가이자 편집자이신 박경빈 편장자님의 수입액과 타 작가분의 수입액 차이

– 단행본 단가가 작가마다 다른 점

– 마지막 달 (10월 정산분)에서 적은 판매량을 기록한 작가님이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간 것에 대한 의문점


[ 릴레이션즈 빌작가님의 판매 부수 (6)이 다른 작가님들에 비해 작지만 수령액 (631,410)이 된 것에 대한 의문점 ]

 

– 실제보다 적게 받은 작가 발생


[ N사 7월 판매에 대한 결과로 스톡홀름 신드롬 외의 모든 작품이 계산 상 마이너스, 즉 적게 받았다 ]

 

– 1분기 순위 선정 문제


( 정확한 정산 내역 (판매 내역)을 보내주지 않았지만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자체 결과상 1, 2위 순위에 문제가 있임 )

 

– 정산내역은 정확하게 납득갈만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 정확한 작품 판매총수익에서 유통비를 제외한 판매금액을 나타내는 엑셀로 만들어진 표나 그래르를 원함)

 

3. 해명글에 대한 반박

– 정산내역에 물어본 사람이 없다는 것은, 처음부터 정산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이며, [처음부터 말하지 않았다. 11월 2일 전까지 언급이 없었다] 라는 것이 정산 내역 공개하지 않은 것에 대한 근거를 될 수 없다. 

 

– 오프라인 모임에서 정산 당시 공개 내역

① 이전 블로그에 올렸다가 현재 삭제된 통장 동영상 

② 정삭 수식에 대해 “수식에 넣으면 맞아요” 라는 불성실한 답변

③ 수식에 넣어 계산하면 맞다는 이야기 뿐 수식에 대한 설명은 없었음

④ 오프라인 모임에서 더 이상 대화가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더 이상 거론하지 않은 것이지 납득한 것은 아님 

 

– 연락 두절에 대한 해명

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법적 대리인과 법률적 상담 진행

? 11월 11일 변호사와 만남 진행, 변호사의 조언대로 진행

? 하지만 그때까지도 먼저 메일을 통해 불만사항 및 계약 해지를 요청 하였으며, 원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음

 

?- 여성작가분께서 저녁 9시 경, 남자불을 대동하여 집으로 찾아왔었다는 사실을 전해 들음

– 여성 작가님 집에 남자를 대동하여 ‘원고를 주지 않으면 가지 않겠다’, ‘함께 사무실에 가자’ 이야이과 행동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임

– 다른 작가들에게 집으로 찾아와 원고를 요구

– 이후 오프닛 편집부와 접촉을 끊고 내용증명만을 요구함


 

 

마지막 맺는 글을 제외하고 긴글에 대한 정리를 진행하였습니다만 사실 내역에 대한 첨부 자료 및 상세 내용이 원문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아무쪼록 잘 마무리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 BLOOM 사태에 대한 작가님들의 2차 원본글 보러가기

[ BLOOM 사태에 대한 작가님들의 1차 원본글 보러가기 ]

[ BLOOM 사태에 대한 편집부 해명글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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