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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웹소설 최신 소식들

'웹툰상생협의체' 협약문 공개, 내년에도 논의 이어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해 열린 웹툰상생협의체가 지난 16일(금) 공정거래위원회, 창작자, 14개 만화/웹툰 분야 협단체, 산업계 등이 함께 '웹툰 생태계 상생 환경 조성을 위한 협약(이하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상생협의체는 웹툰 창작자와 업계(제작사 및.

'윤석열차'에 문체부 장관은 "공모전 정치적 오염" 이라고 말했다

  부천국제만화축제 전시작 중 전국학생만화공모전 금상을 수상한 "윤석열차"에 문체부가 '엄중경고'를 하고 나섰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주최한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정치적 주제를 노골적으로 다룬 작품을 선정해 전시한 것은 학생의 만화 창작 욕구를 고취하려는.

'웹툰상생협의체'가 본격 출범했다

  웹툰 상생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정부가 웹툰업계의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민관협의체를 출범하기로 약속한 이후 이번 출범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5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창작자, 플랫폼, 제작사 등.

웹툰노조, "문체부 웹툰업계 상생협의체 졸속 운영 규탄" 기자회견 개최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문체부 장관이 직접 약속한 '웹툰업계 상생협의체'가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행정편의적 운영을 하면서, 출범해보기도 전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웹툰노동조합은 22일 문체부의 웹툰업계.

웹툰계 상생협의체, 작가 위원 선정 미뤄져 출범 못해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문체부장관이 약속한 '웹툰작가 상생협의체'의 출범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당초 연내 출범이 목표였지만, 결국 해를 넘겨 위원 구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플랫폼 기업은 일단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지만, 10여개에.

잘 되고 있다는 이야기만 듣는 간담회가 필요한가

  지난 10월 1일, 문체위 국감에서 지적받은 내용들을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웹툰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준비가 필요했음에도 현황파악도 제대로 안 되어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심지어 이번.

문체부 불법 컨텐츠 연결행위 단속 시작, 불법행위 근절 및 저작권 보호 활동 강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최근 대법원이 종전의 견해를 변경해 ‘저작권을 침해하는 저작물임을 충분히 인식하면서 인터넷 바로가기(링크)를 제공하는 행위’는 저작권(공중송신권) 침해의 방조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결(2021. 9. 9. 판결, 대법원 2017도19025 사건)함에 따라, 온라인.

출판협회가 네이버 카카오에게 '생태계 파괴를 멈추라'며 발표한 성명은 어딘가 이상하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네이버와 카카오의 출판 생태계 '파괴행위' 시정을 촉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출협은 "구글 갑질 방지법이 통과되었지만, 네이버웹툰과 카카오페이지의 갑질도 구글과 다를 바 없다"며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대기업의 독점이 우려되는.

한국만화가협회, "오늘의 우리만화상" 독자 선정위원 공개 모집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가협회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오늘의 우리 만화' 작품 선정을 위한 독자 선정위원을 공개 모집합니다. 1999년도부터 시작된 ‘오늘의 우리 만화’는 전년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20회 이상.

문체부가 인터폴과 수사공조를 통해 온라인 저작권 침해에 대응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경찰청과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와 함께 "온라인 저작권 침해 대응 국제공조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문체부와 경찰청, 인터폴은 최근 국경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창작자들과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