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플랫폼 리디는 인기 웹소설 ‘프리즌 러브’를 웹툰으로 선보인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프리즌 러브’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감된 ‘슈슈’가 범상치 않은 수감자 ‘미니캣’과 가까워지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마법이 존재하는 시대의 교도소라는 참신한 배경에 인물 간의 섬세한 심리묘사가 더해져 로맨스 판타지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웹툰 ‘프리즌 러브’는 교도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 남녀 주인공의 심리 변화를 디테일한 작화와 감각적인 연출로 담았다고 전하며, 원작과 달리 주변인물의 비중을 높여 남녀주인공과의 팽팽한 삼각관계로 작품 전반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리디 관계자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참신한 배경이 조화를 이뤄 많은 로맨스 판타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웹소설 ‘프리즌 러브’를 웹툰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원작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재미를 더한 웹툰 ‘프리즌 러브’에 많은 관심 바란다”이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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