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등 인기 부스 인산인해, 경기국제웹툰페어 성료

경기도가 주최하고 카카오 후원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주관한 ‘2022 경기국제웹툰페어’가 약 2만 3천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난 6일부터 3일간 진행된 경기국제웹툰페어에는 국내 다수의 웹툰 업체들이 참여하였으며, 웹툰 작가 강연, 성우 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제작사 다온크리에이티브 등의 인기 작품 부스에는 많은 독자들이 참여하며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국내외 바이어와 웹툰 제작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비즈니스상담회는 총 368건에 717만 달러 수출계약이 진행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주최로 진행된 경기국제웹툰페어는 기업, 작가, 관람객 그리고 코스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행사를 앞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