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부천대학교 학교기업 ‘제펫스튜디오’와 부천국제만화축제의 메이킹필름을 제작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발표하였습니다. 전 세계 14개국 만화인이 참여하는 올해 축제가 만들어져가는 생생한 현장이 담긴 영상은 글로벌 영상 콘텐츠 플랫폼인 유튜브에 업로드돼 지역의 문화 관광 자원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 제25회를 맞이하는 부천국제만화축제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만화축제로, 7년 연속 경기도 대표축제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제펫스튜디오는 부천대학교 영상&게임콘텐츠과[게임(VRㆍAR)&영상콘텐츠 인재 양성 부문]와 연계하여 전문분야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부천대학교의 학교기업입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김선미 실장은 12일 업무협약 현장에서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함께 알리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제펫스튜디오 한정석 대표는 “부천대학교의 학교기업이 인재 양성과 콘텐츠 제작 외에 부천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부천시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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