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코마 소속 셰르파 스튜디오, 첫번째 작품 픽코마서 연재 시작

 

픽코마에서 연재를 시작한 <生贄の私と狼の王(제물인 나와 늑대의 왕)?>

 

 

카카오픽코마 소속의 ‘셰르파 스튜디오(Sherpa studio)’가 이달 22일(금)부터 첫 번째 작품 <生贄の私と狼の王(제물인 나와 늑대의 왕) 원작 : Maye 작화 : Kanae(?)K>을 글로벌 만화, 소설 플랫폼 픽코마에서 연재합니다.

 

재능있는 크리에이터들이 모이는 커뮤니티를 컨셉으로 하는 셰르파 스튜디오는 2021년 ‘카카오픽코마’와 ‘대원미디어 자회사 스튜디오작’이 합작해 일본에 설립하고, 한-일 콘텐츠 시너지 창출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주목받았습니다. 카카오픽코마는 콘텐츠를 즐기는 전 세계 만화 팬들에게 참신한 작품을 선보이고 창작자와 글로벌 이용자들을 연결하기 위해 셰르파 스튜디오, 픽코믹스, 스튜디오1pic(스튜디오원픽) 등 자체제작 스튜디오를 운영 중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生贄の私と狼の王(제물인 나와 늑대의 왕)>은 주인공이 인간과 반인반수가 함께 존재하는 동화 속의, 반인반수의 왕에게 제물로 바쳐질 운명인 소녀에 빙의하면서 시작됩니다. 로맨스와 함께 세계의 비밀이 하나씩 풀려가는 이세계판타지물입니다. 

 

한편, 카카오픽코마는 일본과 프랑스에서 글로벌 만화, 소설플랫폼 픽코마를 운영 중입니다. 픽코마는 일본 유수의 출판사들이 선보이는 인기 일본만화, 소설 작품들을 e-book 형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더불어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등지의 웹툰까지 만날 수 있어 만화팬을 비롯한 디지털 콘텐츠 이용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픽코마는 data.ai 리포트 기준, 2020년 7월 전세계 만화 앱 매 출 1위를 차지한 이후 현재까지 변함없이 1위를 유지 중이며, ‘2022 년 모바일 현황 보고서’에서는 작년 한 해 동안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소비자가 가장 많이 지갑을 연 앱 6위를 차지했습니다. 

 

카카오픽코마는 다채로워지는 이용자들의 취향과 감상환경에 맞춰 지속적으로 콘텐츠와 플랫폼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콘텐츠 이용자들이 만화를 접하고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제시하며 출판 만화, 디지털 콘텐츠 등을 포함한 전 세계 만화 시장 성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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