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웹소설 '화산귀환', 웹소설로만 누적 매출 300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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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시리즈 독점 웹소설 <화산귀환>의 누적 매출이 3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웹소설만으로 올린 기록이라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무협 웹소설 <화산귀환>은 무림의 최고수였던 '청명'이 어린아이로 환생해 망해버린 자신의 문파 '화산파'를 부활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다룬 작품입니다. <화산귀환>은 네이버 시리즈에서 2019년부터 독점 연재되어 현재 1290화를 넘겼으며 총 누적 다운로드 수 3억 7000만 이상을 돌파한 인기작입니다. 현재 텀블벅에서 진행중인 단행본 펀딩은 펀딩액 8억 5천만원을 넘겼습니다.
 
<화산귀환>은 네이버 시리즈가 지난해 선정한 ‘시리즈 2021년 어워드: 시리즈를 빛낸 작품들’에서 웹소설 부문 전체 1위를 차지하면서 네이버 시리즈의 핵심 웹소설 IP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현재 네이버웹툰에서는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도 연재 중으로, 웹툰 또한 해당 요일 조회수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작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네이버 시리즈는 웹소설 작가들에게 유료화 모델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 시리즈와 네이버웹툰의 구매 내역이 연동돼 이용자들이 앱을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이 같은 시스템은 플랫폼 간 독자가 편입되는 선순환 구조를 이뤄내면서 웹소설의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화산귀환의 비가 작가는 “연재를 시작할 때만 해도 예상조차 못 했던 곳까지 왔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고 긴 연재기간 동안 응원해주신 독자님들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네이버 시리즈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더 많은 독자들과 만날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웹소설 <화산귀환>은 네이버시리즈에서, 웹툰 <화산귀환>은 네이버웹툰과 네이버시리즈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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