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의 인공지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페이지가 공개됐다


에디터 본인입니다

네이버웹툰의 AI 개발조직 WEBTOON AI가 개발한 이미지/영상 보정 프로그램, ‘WEBTOONME’의 기술의 데모 버전을 체험해볼 수 있는 페이지가 공개됐습니다.

 

WEBTOON AI는 인공지능을 통한 불법 웹툰 모니터링과 웹툰 제작과 창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도구까지 다양한 툴을 개발하고 있는 조직입니다. 지난 2020년 1월 인수한 인공지능 기업 비닷두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분야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네이버웹툰은 이미 지난해 WEBTOONME는 물론 상당한 수준의 자동채색 프로그램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인공지능도 막을 수 없었던…

 

 

그만큼 웹툰 제작에 있어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네이버웹툰이 이번에는 그동안 이미지로만 보여주었던 WEBTOONME의 데모버전을 실제로 사용해볼 수 있도록 공개한 겁니다.

 

물론 아직 데모버전이라 눈을 감고 찍거나 안경 등에 가리면 양쪽 눈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 등 정교함이 떨어지는 초기 단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눈을 크게 뜨고 밝은 환경에서 찍은 사진이라면 놀라울 정도로 얼굴과 옷, 안경 등을 구분해 만화로 변환해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WEBTOONME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페이지와 WEBTOONME 소개 페이지는 하단 링크를 통해 찾아갈 수 있습니다.

 

* WEBTOONME 관련 링크

 

데모 페이지 바로가기

 

WEBTOONME 소개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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