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의 웹소설 <키스 식스 센스>가 오늘(25일) 디즈니+의 오리지널로 독점 공개됩니다. 갓녀 작가의 웹소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으면 미래가 보이는 주인공 ‘예술’과 지나치게 예민한 오감을 지닌 직장 상사 ‘민후’ 사이에 벌어지는 초감각 로맨스물입니다. 오감과 육감, 현재와 미래를 오가는 톡톡 튀는 설정과 신선한 스토리로 네이버시리즈에서 2019년 3월부터 2020년 8월까지 독점 연재됐습니다.
웹소설이 큰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4월에는 동명의 웹툰으로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네이버웹툰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영어, 인니어, 스페인어 등 총 6개 언어로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연재되면서 웹소설·웹툰 누적 조회수는 1억 6천만 뷰에 달합니다. 디즈니+ 공개에 맞춰 프랑스어와 독일어로 연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웹소설 원작의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오늘(25일) 공개됩니다. <뷰티 인사이드>, <오 마이 베이비> 등 로맨스 드라마를 통해 공감가는 캐릭터와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남기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톡톡 튀는 감성과 설레는 로맨스를 보여주었던 <라디오 로맨스>의 전유리 작가가 집필을 맡았습니다. 배우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 이주연 등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원작인 웹소설을 시작으로 웹툰, 영상 콘텐츠로 제작되면서 원작 팬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네이버웹툰의 최초의 디즈니+ 작품이 웹소설이라는 점을 눈여겨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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