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영 작가가 여성 작가를 위한 작업공간을 열었다

 

이번주부터 가오픈을 시작한 천계영 작가의 ‘웹툰 카페’ (출처=천계영 작가 트위터)


‘만화가들의 만화가’로 불리는 작가들이 있습니다. <언플러그드보이>, <오디션>등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작품활동을 해 온 천계영 작가도 ‘만화가들의 만화가’죠. 천계영 작가가 여성 웹툰작가를 위한 작업 카페를 열고 예약을 받고 있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했습니다.

 

천계영 작가가 문을 연 웹툰 카페는 작가들이 오고 가며 작업을 하는 공간입니다. 모두가 손님처럼 왔다가 손님처럼 사라지는, 말 그대로 작업을 위한 공간을 지향합니다. 천계영 작가는 “철저히 낯선 이들 속에 있을 때 비로소 혼자 있는 것처럼 일할 수 있었다”며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이 카페를 만들고, 서로를 신경 쓰지 않으면서 일에 몰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습니다.

 

작업을 위한 공간, 웹툰 카페의 예약은 카카오톡을 통해 가능하며, 공간에 대한 소개 역시 카카오톡 채널(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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