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착각이었다’ OST로 제작된다, 다산북스와 다날엔터 웹툰-음악 융합 콘텐츠 제작 위한 MOU 체결

종합 콘텐츠 기업 다산북스가 다날엔터테인먼트와 웹툰 OST 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업무 협약 주요 내용은 웹툰 OST 음원 공동 투자 및 유통 활성화, 캐릭터 제품 및 이모티콘 등 콘텐츠 상품 개발, 메타버스와 대체 불가능 토큰(NFT) 분야 협력 검토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양사의 합작 첫 프로젝트로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에 있는 ‘모든 게 착각이었다’가 선정되어 OST 제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산북스는 OST의 IP를 제공하과 음악 사업 파트너사인 ‘에일뮤직’과 함께 음원 기획 및 제작을 담당하게 됩니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제작된 OST의 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하며 각 사의 전문 분야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서대진 다산북스 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장은 “K-콘텐츠의 핵심으로 빠르게 떠오르고 있는 웹소설·웹툰 IP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웹툰 OST가 또 하나의 K-POP 장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음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사람에게 한국의 웹소설과 웹툰을 소개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였습니다.

이어 “이번 MOU를 시작으로 당사가 추진하는 IP 기반 메타버스, NFT 등 신규 사업의 투자와 제휴에도 다날엔터테인먼트와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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