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가 부른 “그 해 우리는” OST, 빌보드 핫100 진입

 

BTS의 뷔가 SBS TV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를 불렀습니다. 지난 12월 24일 공개된 노래 “크리스마스 트리”가 한국 드라마 OST 가운데는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진입했습니다.
뷔는 이번 노래를 통해 BTS에서 제이홉의 “치킨 누들 수프”, 슈가의 “대취타”, “걸 오브 마이 드림스”에 이어 세번째로 빌보드 싱글차트에 이름을 올린 멤버가 되었습니다. 이미 드라마 1화부터 OST로 등장, 빌보드 핫 트렌딩(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노래와 연동되는 차트) 1위를 하는 등 전세계적 파장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웹툰과도 인연이 깊습니다. 먼저 네이버웹툰의 자회사인 스튜디오N이 오리지널로 제작해 선보이는 최초의 드라마이고,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동시에 프리퀄을 웹툰으로 연재하는 시도를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드라마 방영 한달 전인 11월부터 연재중인 한경찰 작가의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역시 드라마의 흥행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으로 만난 두 사람이 10년 뒤 재회를 그리는 드라마와, 그들의 첫 만남을 그리는 웹툰이 콜라보를 이루면서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시청률이 올라가는 시점부터 웹툰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역시 네이버웹툰이 제공하는 ‘순위 상승’ 작품으로 분류되어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풋풋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감각적인 장면과 최우식·김다미·김성쳘·노정의 등 배우들의 안정된 연기, 완성도 높은 연출에 뷔의 든든한 ‘지원사격’까지 더해지면서 해외에서도 입소문이 나고 있는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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