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세계관 웹툰 “7FATES”, 티저 영상 공개 일주일만에 250만, 풀버전은 하루만에 100만뷰 달성

 

HYBE의 방탄소년단(BTS)를 모티프로 한 작품 <7FATES : CHAKHO>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식 스토리 필름을 공개하고, BTS 멤버들의 인터뷰와 티저 영상도 공개됐습니다.
이 작품은 하이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웹소설과 웹툰으로 공개될 예정인데, 전체 이야기 전개의 중심 테마인 ‘운명’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스토리필름은 어둠 속에서 밝게 빛나는 환한 빛을 따라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일곱 소년의 모습을 보여주고, 웅장한 사운드와 서로 다른 장소에 있는 BTS 멤버들을 차례로 비추며 운명으로 묶인 소년들을 조명합니다.

 

영상은 ‘운명’에 대한 멤버 개인의 생각을 내레이션을 통해 전하며 일곱 소년의 새로운 운명을 앞둔 모습으로 마무리돼 향후 펼쳐질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7FATES : CHAKHO>는 한국 설화 속의 범과 착호갑사(범 사냥꾼)를 모티프로 한 어반판타지 장르의 작품으로, 신시라는 도시에 범이라는 이름의 괴물들이 인간들을 사냥하기 위해 넘어오면서 7명의 범사냥꾼이 착호라는 이름으로 모여 전개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첫 공개 당시 HYBE는 “부패하고 혼란한 근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다양한 범의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내년 1월 15일 네이버웹툰을 통해 10개국 동시 공개가 예정되어 있는 이 작품은 향후 아이돌 IP의 확장에 한 획을 그을 작품으로 기대됩니다. 유튜브 공개 직후 일주일만에 팔로워 30만명에 육박하는 등, 역대급 흥행몰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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