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마왕까지 한 걸음’, ‘셀’, ‘호위무사’ 등을 포함한 30여편의 웹툰을 네이버웹툰, 카카오웹툰 등 플랫폼에서 연재하고 있는 종합 콘텐츠 제작사 ‘테이크원스튜디오’이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성공, 1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테이크원스튜디오는 웹툰 외에도 게임과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유통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모바일 게임 ‘BTS 월드’를 공개하였으며, 2월에는 tvN 월화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을 방영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강형규 작가의 ‘셀(CELL)’’과 나윤희 작가의 ‘고래별’의 드라마화를 포함하여 총 6편의 차기 드라마 제작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테이크원스튜디오는 설립 초기부터 기업 가치를 인정받아 설립 3개월 만에 더블유자산운용, 메리츠증권, KC벤처스에서 유상 증자 및 PF 형식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냈습니다. 회사 설립 후 짧은 기간 안에 상당한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할 수 있었던 건 보유한 콘텐츠 IP(지식 재산권)라인업과 여러 콘텐츠를 함께 제작할 수 있는 종합적인 제작 전문성 덕분으로 전하였습니다.
정민채 테이크원스튜디오 대표는 “테이크원스튜디오는 모든 콘텐츠 장르를 전방위적으로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며 “다양한 콘텐츠 분야 간 시너지를 통해 독보적인 콘텐츠 제작 밸류 체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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