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너툰도 ‘자동충전’! 7월 15일부터 ‘땅콩 자동충전’ 오픈

 

피너툰은 결제의 편의성과 실속있는 결제상품 제공을 위해 ‘땅콩 자동결제’ 상품을 7월 15일(목)부터 도입한다고 전했습니다. ‘땅콩’은 피너툰에서 웹툰 대여, 구매시 사용되는 재화입니다. 땅콩 자동결제 상품은 일정 땅콩 미만 보유시 자동으로 충전되는 ‘스마트 자동충전’과 특정 상품을 매월 충전하는 ‘월 정기 자동충전’이 모두 제공됩니다.

 

최근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웹툰이 선보인 자동충전 모델과 같은 방식으로, 유저는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너툰에서 ‘땅콩 자동결제’를 사용하면 일반상품으로 충전하는 것에 더해 보너스 땅콩이 추가 지급됩니다.

 

 

7월 15일부터 제공되는 자동충전상품은 일정기간 보너스 땅콩이 추가로 지급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자동충전 초기 가입 유저에게는 오픈 혜택이 평생 제공될 방침이라고 피너툰은 전했습니다.

 

피너툰 최신혜 대표는 “자동충전 기능이 유저에게 실속 있는 결제 상품 제공과 결제 편의성 향상으로 이어져 보다 피너툰을 편리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웹툰 대여 및 구매 모델에서도 다양한 비즈니스모델(BM)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으로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도서정가제 등 제도의 문제로 한계가 있어 다양한 BM이 활성화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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