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웹툰산업협회 이낙연, 홍익표, 전혜숙 의원과 함께 구글 갑질 방지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웹툰산업협회는 8일(목) 키다리 스튜디오 서교동 사옥에서 웹툰?웹소설 업계 최대 쟁점인 ‘구글 수수료 갑질 문제’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낙연 의원실과 함께 현장간담회를 열기로 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 홍익표 의원, 전혜숙 의원이 참여하고 한국웹툰산업협회 서범강 회장, 한국웹소설산업협회 손병태 회장,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조영기 사무국장, 키다리스튜디오 김형조 상무, 툰플러스 이훈영 대표가 함께합니다. 또한 김민주, 이채리 웹소설 작가도 참여해 웹툰?웹소설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국웹툰산업협회 서범강 회장은 “웹툰?웹소설 시장은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도 규모가 확대되는 산업으로 구글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구글인앱 결제를 강제한다면, 웹툰 종주국이라는 타이틀만 남을 뿐, 그 자리는 해외의 새로운 강자에게 패권을 넘겨줄 수 있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구글의 갑질 행위를 막는 국가적 차원의 해결책이 모색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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