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법서 “웹툰스쿨”이 세종도서에 선정됐고, 대만과 영미권 수출을 앞두고 있다.

 

홍난지 교수와 이종범 작가가 시공사에서 펴낸 <웹툰스쿨>이 세종도서에 선정됐습니다. 시공사는 블로그를 통해 <웹툰스쿨>의 세종도서 선정 소식을 전했습니다.

 

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학술, 교양 부문에서 약 950여종의 도서를 선정, 도서관과 학교 등에 도서를 배급해 우수 출판콘텐츠 활성화와 책 읽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웹툰스쿨>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홍난지, 이종범 교수가 풀어낸 작법서로, 웹툰 작법서임에도 세종도서에 선정될 만큼 웹툰에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동시에 시공사에서는 대만과 영미권에 출판이 확정되었음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대만은 최근 카카오웹툰이 런칭하는 등 동남아시아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영미권은 DC와 마블이 여전히 공고하지만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웹툰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웹툰스쿨>의 성공으로 앞으로 웹툰 작법서들도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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