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되 삼 작가, 관악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 1천만원 기부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삼 작가가 청소년 복지 증진에 써달라며 서울 관악구에 후원금 1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관악구는 전달식을 열었네요. 기부금은 관악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전달되어 인터넷 중독, 가출, 학교 부적응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 놓인 청소년 상담과 사례관리, 지원 사업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관악구에서는 “삼 작가가 여성복지기관, 유기견 관련 기관 등에 꾸준한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부금을 전달한 삼 작가는 관악구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습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손을 내밀어 기회의 폭을 넓혀 준 ‘삼’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삼 작가의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는 뛰어난 스토리와 비주얼로 ‘로맨스 판타지가 성공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던 네이버웹툰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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