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2021 네이버웹툰 개발 챌린지’ 진행

 

 

 

네이버웹툰이 개발자를 대거 모집합니다. 네이버웹툰은 ‘2021 네이버웹툰 개발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2021 네이버웹툰 개발 챌린지’는 경력과 상관없이 코딩테스트와 과제 등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을 검증하는 채용 챌린지로, 오는 7월 2일까지 프로그래머스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7월 4일부터 10일에 1차 코딩테스트, 2차 과제 테스트가 각각 진행됩니다. 이후 입사지원서 제출,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네이버웹툰은 이번 챌린지 진행으로 연구 및 개발자 분야 우수 인재를 적극 채용할 예정입니다. 모집 분야는 백앤드(BE), 프론트엔드(FE), 빅데이터 플랫폼, 안드로이드 앱, iOS 앱, 인공지능(AI)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데이터 엔지니어 총 7개 부문입니다. 

 

네이버웹툰은 글로벌 환경에서 통용되는 서버 공통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신기술을 접목한 콘텐츠 개발 등으로 사용자와 원작자 모두에게 매력적이고 편리한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히고, 딥러닝 기반의 웹툰 이미지 프로세싱, 자동채색 기술,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불법 웹툰 유출자 감시 시스템 툰레이더 등을 연구하고 다양한 서비스의 빅데이터를 분석·개발하고 있어, 네이버웹툰 개발자들은 기술 혁신을 발판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알렸습니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4월 ‘네이버웹툰 개발자 정기채용’ 의 일환으로 올해 100명 단위의 개발자 채용이 있을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네이버웹툰 박찬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네이버웹툰은 기존에 없었던 기술 혁신을 발판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끌고 있다”며, “즐거움의 가치를 세계에 전하며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함께하고 싶은 연구·개발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스마트폰을 통해 보는 웹툰은 작가의 창작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앱 서비스, 서버, 그걸 감시하는 보안, 우리에게 닿을 수 있게 하는 마케팅과 앞으로 적용될 큐레이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가능했습니다. 네이버웹툰이 개발자를 대거 채용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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