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준지의 걸작 “소용돌이”, 흑백 애니메이션으로 2022년 10월 공개

 

 

이토 준지의 걸작 <소용돌이>가 흑백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합니다. <소용돌이>는 고립된 마을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그린 작품으로, 이토 준지의 걸작선에 항상 언급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세계적으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북미지역 만화 판매량에서 오리지널 작품 판매량 TOP 10 안에는 항상 <소용돌이> 하드커버 버전이 포함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감독을 맡은 나가하마 히로시는 <충사>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감독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나가하마 히로시 감독은 <소용돌이> 의 제작이 코로나19로 인해 늦어져 팬들에게 미안하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짧게 공개된 애니메이션 영상에서는 주인공 고사미 키리에와 <소용돌이>의 기이한 현상, 즉 소용돌이 현상이 곳곳에 숨어있는 장면이 이토 준지의 작화로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내년 10월 공개 예정인 <소용돌이>는 원작과 동일한 작화를 애니메이팅했고, 기존에 공개된 작품과는 다른 오리지널 스토리가 포함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ategories: NEWS
웹인편집부

Written by:웹인편집부 All posts by the author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