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초로 코믹콘 서울에서 ‘월드 오브 캐릭터’ 행사가 개최된다

 

전세계 대중문화를 아우르는 글로벌 팝컬쳐 페스티벌 “2021 서울 코믹콘”에서 전세계 인기 캐릭터를 한 곳에 모아 볼 수 있는 ‘월드 오브 캐릭터’를 개최한다고 알렸습니다. 8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인 이번 행사는 만화, 영화, 게임 등 세계 각국의 인기 캐릭터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 이벤트입니다. 

 

현재 미국, 핀란드, 브라질 등 총 22개국의 33개 캐릭터가 참가를 확정 지었고, 확정 라인업은 추후 공개 예정이라고 코믹콘 사무국은 전했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세계 각국의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만큼,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미국의 대표 인형 브랜드 바비, 핀란드하면 떠오르는 무민, 브라질의 국민 만화로 잘 알려진 지미 파이브 등 전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캐릭터가 전시로 선보입니다.

 

특히 벨기에의 스머프, 영국의 텔레토비, 스위스의 핑구 등 MZ세대가 어린시절부터 친숙하게 보아왔던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으로, 전 연령층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코믹콘 사무국은 전했습니다.

 

행사기간동안 ‘월드 오브 캐릭터’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과 만날 수 있는 특별 공간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서울 코믹콘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서울 코믹콘 조직위원회는 “이번 ‘월드 오브 캐릭터’ 이벤트는 서울 코믹콘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행사로, 전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들과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이번 서울 코믹콘에서 세계 대중문화를 하나로 아우르는 특별한 경험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021 서울 코믹콘은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서울 코믹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 코믹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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