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MCU '스파이더맨' 3편 제목이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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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세번째 영화, 지난 소니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 등장했던 스파이더맨 전원과 몇몇 빌런들도 등장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데어데블>의 데어데블을 맡은 찰리 콕스도 등장한다는 루머가 있죠. 스파이더버스의 대통합을 이루면서, 동시에 '어벤져스'와 '디펜더스'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작품이 되는 것이냐는 추측까지 다양한 추측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정작 '제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스파이더맨 3>이라는 가제로만 불렸을 뿐, 1편인 '홈 커밍', 2편인 '파 프롬 홈'과 같은 제목이 알려지지 않아 팬들이 다양한 추측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4일에는 각각 피터 파커, MJ, 네드 역을 맡은 톰 홀랜드, 젠데이아, 제이콥 배틀런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각기 다른 스틸컷과 각기 다른 제목을 업로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홈 슬라이스", "홈 렉커", "폰 홈"이라는 제목 중에 진짜 제목이 무엇이냐 팬들은 추측에 나섰지만, 톰 홀랜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하며 "노 웨이 홈"이 제목이라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동시에 개봉일도 공개됐는데, 2021년 크리스마스에 '극장' 개봉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올 연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집단면역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일상으로 돌아가 크리스마스를 만끽하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에 앞서 4월 29일 개봉 예정인 <블랙 위도우>부터 밀린 일정을 차근차근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부디 올해는 개봉일에 영화들이 개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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