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오픈 플랫폼 스타트업 포스타입이 콘텐츠 생태계를 바꿔갈 인재 영입에 나섭니다. 15일 포스타입은 서비스 확장을 위해 개발, 제품?디자인, 콘텐츠?커뮤니티 기획 등 12개 직군 채용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타입은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올해 최대 30명을 충원할 계획입니다.
포스타입은 창작자가 콘텐츠 판매?후원 및 정기 구독을 기반으로 팬을 모으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웹툰, 웹소설, 지식?정보, 강좌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 6천 명 이상이 수익을 정산받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는 등 국내 최대 독립 창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포스타입은 우수한 인재의 성장을 돕는 복지도 마련했습니다. 효율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위해 자유로운 시차 출퇴근제, 반반차 제도 등을 도입했고 리프레시 휴가를 근속 1?3?5?7년마다 최대 10일 지급합니다. 스타트업에서 도전적으로 일하기 원하는 인재들의 커리어 성장과 건강을 위해 연 150만 원 자기계발비와 영양제 구독 등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개발 중심 조직인 포스타입은 iOS?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QA 엔지니어 등 총 5개 개발 직군에서 10명 이상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서비스 기획자, UX?UI 디자이너, BX 디자이너, 커뮤니티 매니저, 콘텐츠 PD, 콘텐츠 마케터, 경영지원 매니저 등을 채용 중입니다.
포스타입 채용 담당자는 “포스타입은 모든 구성원이 주도적으로 도전하며 성장하는 정예조직을 유지하고 있다”며 “웹툰, 웹소설 등 빠르게 성장하는 콘텐츠 시장 가운데서도 독립 창작이라는 새로운 길을 닦는 일에 가슴 설레는 탁월한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채용은 상시 채용으로, 직군별 채용이 완료되는 대로 지원을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타입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오픈플랫폼인 포스타입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채용에 나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