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제발! “귀멸의 칼날” 극장판 애니메이션 개봉일이 1월 27일로 확정됐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한국 개봉일이 확정됐습니다. 코로나19사태가 악화되면서 극장 개봉이 연기된지 약 40여일 만입니다. 국내 개봉일은 1월 27일로 확정되었습니다.

 

개봉이 연기되기 전에는 일본에서 역대 흥행기록 2위를 세우고 있던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국내 개봉이 확정된 지금은 기존 최고 흥행작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넘어 일본 영화의 역대 흥행 기록을 새로 쓰고 있습니다. 때문에 국내 팬들의 기대감도 커진 상태여서 과연 국내 성적은 어떨지 기대가 높습니다. 이미 대만, 태국 등지에서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흥행 역시 청신호가 켜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변수는 역시 코로나19입니다. 이미 개봉일이 한차례 밀린데 이어 잦아들고는 있지만 잠재적인 위협은 남아있습니다. 게다가 극장 개봉일인 1월 27일로부터 보름 뒤인 2월 중순에는 설 명절이 끼어있다는 점도 국내에선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오래 기다렸다. 드디어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며 기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애니메이션으론 드물게 아이맥스(IMAX)로 제작되었다는 점도 눈여겨볼 점입니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국내에서는 어떤 성적을 거둘지, 개봉까지는 앞으로 2주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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