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모든 스파이더맨을 한 영화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여태까지 제작된 스파이더맨 영화에 ‘스파이더맨’, 그러니까 피터 파커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들이 MCU 스파이더맨 3편에 모두 모이게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MJ역을 맡았던 커스틴 던스트, 그웬 스테이시 역을 맡은 엠마 스톤 등이 모두 복귀를 확정했다고 알렸습니다.

 

아직 토비 맥과이어는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합류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 엠마스톤의 경우 임신중이기 때문에 약간의 변수가 있을 수 있다고 영화전문 매체 콜라이더는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닥터 옥토푸스’ 역시 등장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소니 제작 스파이더맨의 주요 빌런과 스파이더맨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연기하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합류해 멀티버스를 다루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내년 12월 17일 개봉 예정인 MCU의 세번째 스파이더맨 영화는 멀티버스를 다루면서 역대 스파이더맨을 모두 소환해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예고했습니다. 이미 제작중인 스파이더맨 영화가 어떤 모습으로, 또 어떻게 만나게 될지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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