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웹툰 공모전 수상작 발표! 1억 상금 대상에 난로 작가 ‘상화담-서리꽃 이야기’

총 상금 3억 6천만원, 대상 작품에 상금 1억원을 수여해 화제가 된 리디북스의 웹툰 공모전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상금 1억원을 받게 되는 대상은 난로 작가의 <상화담-서리꽃 이야기>가 선정되었습니다.

대상을 받은 <상화담>은 궁중을 배경으로 한 사랑이야기로 연출, 이야기 몰입도 측면에서 심사위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어 최우수상에는 딱정벌레, 식빵 작가의 <까마귀 공작부인>, 담장 작가의 <식사가 필요해>, 잔디롤빵 작가의 <출제는 이미 시작되었다>가 선정됐습니다. <출제는 이미 시작되었다>는 IP상을 중복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최우수상 세 편에는 각 5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상 5편도 각 2천만원, IP상 1작품은 1천만원의 상금과 드라마 제작 3사와 함께 2차저작사업을 검토하게 됩니다. 수상작들은 추후 리디북스에 연재될 예정입니다. 전자책을 바탕으로 탄탄한 소비층을 가지고 있는 리디북스가 특화된 장르분야에서 벗어나 대중 웹툰 분야로 확장하는 첫 시도가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공모전은 리디의 앞으로의 길잡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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